📈 세번째이야기 RSI 상대강도지수
상대강도지수 RSI(relative strength indexI)는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보조 지표이다. RSI는 가격의 상승압력과 하락압력 간의 상대적인 강도를 나타낸다. 1978년 미국의 월레스 와일더(J. Welles Wilder Jr.)가 개발했다.
※ Indicators 를 선택후 rsi 라고 타이핑 후 선택하면 된다
RSI는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전일 가격에 비해 상승한 변화량과 하락한 변화량의 평균값을 구하여, 상승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수로, 하락한 변화량이 크면 과매도로 판단하는 방식이다.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다. 주어진 기간의 모든 날의 주가에 대해서
가격이 전일 가격보다 상승한 날의 상승분은 U(up) 값이라고 하고,
가격이 전일 가격보다 하락한 날의 하락분은 D(down) 값이라고 한다.
U값과 D값의 평균값을 구하여 그것을 각각 AU(average ups)와 AD(average downs)라 한다.
AU를 AD값으로 나눈 것을 RS(relative strength) 값이라고 한다.
RS 값이 크다는 것은 일정 기간 하락한 폭보다 상승한 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RSI 계산 공식 :
RSI = RS / (1 + RS)
또는, 다음과 같이 구해도 결과는 동일하다.
RSI = AU / (AU + AD)
대체로 이 값은 백분율로 나타낸다.
이 지표의 파라메터로는 기간을 며칠 동안으로 할 것인가가 있다. Welles Wilder는 14일을 사용할 것을 권유했다. 대체로 사용되는 값은 9일, 14~15일, 25~28일 등이다.
RSI 그래프는 이동평균선을 함께 나타내는 것이 보통이며, 이동평균선을 며칠선으로 할 것인가 역시 파라메터로 주어진다. RSI를 15일에 대하여 구하고 5일 이동평균선을 함께 표시하는 경우 그래프에 (15, 5)라고 표시해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과매수 / 과매도
RSI 과매수 및 과매도 조건은 일반적으로 과매수에 대해 70, 과매도에 대해 30으로 설정
RSI가 70% 이상으로 높아지면 과매수권으로 분류하는 것은, 많이 올랐으면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것임을 가정하는 것인데, 실제 상황이 이와 같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호재에 의해 강한 상승을 하는 상황이라면 RSI 값이 70% 이상이어도 계속 상승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따라서 이 지표는 독립적으로 사용하기보다는 보조적인 판단 근거로 사용하곤 한다.
다이버전스(Divergence)란, 가격과 관련 지표(일반적으로는 오실레이터)의 움직임이 서로 상이한 경우를 말합니다.
주로 상대강도지수(RSI)나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 등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수세 또는 매도세가 약화되고 반대 방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술적 분석에서 매우 중요한 신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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